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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의학과 한진영 교수, 국내최초 아시아 대표 ISCN 위원으로 선출
관리자
2011-12-12 15:33:38 / 20257
 
진단검사의학과 한진영 교수
염색체 관련 국제기구인 ISCN 위원으로 선출
아시아지역 대표로 선출된 것은 국내 최초
 

한진영 교수
진담검사의학과
   동아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한진영 교수가 국내 최초로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ISCN(염색체 관련 가이드라인을 정하는 국제기구)위원으로 선출되어, 미주 지역 3명, 유럽 3명 및 아프리카,호주,뉴질랜드,오세아니아 대표 1명을 포함하는 10여 명의 국제위원 및 자문위원들과 함께 새로운 규정인 “ISCN 2013” 명명을 위한 위원회의 위원으로 선정되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6년 동안 활동하게 되었다.
   염색체검사는 정신 및 발육 지체, 다발성 기형 등 선천성 유전 질환의 진단뿐만 아니라, 혈액종양을 포함한 각종 종양성 질환의 진단과 예후 추정을 위한 중요한 검사이다. 최근에는 전통적인 세포 배양법 이외에 형광표지 소식자를 사용하는 분자진단법 및 마이크로어레이를 응용하는 진단기법도 적용이 날로 증가되고 있다.

   1956년 사람의 염색체 수가 46개라는 사실이 밝혀진 이후, 1960년부터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 시에서 최초의 모임을 갖고 국제적인 염색체 명명법에 관한 3~5년 주기의 정기적인 회의를 가지게 되었다. 현재 염색체 이상의 판독을 위해서는 이러한 회의 결과 공표되는 International System for Human Cytogenetic Nomenclature (ISCN) 의 규정에서 정한 전 세계적으로 공통적인 가이드라인에 따라 결과를 판독하여 보고하고 있다. 가장 최근의 규정은 2009년 발표된 “ISCN 2009”이다.


<유전자 모형>

<ISCN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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